[보도자료] 구로지역자활센터,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대상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진행 > 언론홍보

구로지역자활센터, 대사증후군 검사 실시

-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대상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진행 -

□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구로보건소와 연계하여 5월 23일(화)~24일(수) 

이틀에 걸쳐 50명을 대상으로 구로지역자활센터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무료로 진행했습니다.

ㅇ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, 비만, 고혈압, 고혈당, 이상지질혈증 등이 복합적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, 

해당 질환을 유발하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심각한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속적인 검사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질병입니다.

ㅇ 센터의 자활근로 참여자 50여명이 구로지역자활센터에 내방해 대사증후군 검사(혈압, 공복혈당, 혈중지질, 복부둘레, 체성분검사)를 

시행했습니다. 검사 후에는 결과를 통해 개인 맞춤형 영양, 운동 등의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으며, 지속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가 이루어질 수 

있도록 11월경 2차 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.

ㅇ 이번 검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‘대사증후군 동행 프로젝트’활동이며 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 

여러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

ㅇ 특히 관내 1인가구 자활참여자들이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건강한 

근로활동을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북돋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