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 구로지역자활센터, GS25 항동수목원점 개점 > 기관소식

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, GS25 편의점 항동수목원점 개점

- 기업 연계된 사회공헌형 편의점 운영 -

□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(센터장 김학근, 이하 센터)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자활사업단으로‘GS25 항동수목원점’을 개점했다.

ㅇ 지난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한‘GS25 항동수목원점’은 센터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에게 매장 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익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자활사업이다.

ㅇ 센터는 GS리테일과의 협약으로 지난 2018년부터 ‘GS25 S온수역점, S천왕역점, S남구로역점’등을 운영해왔으며, 천왕역점과 남구로역점은 2023년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운영되고 있다.

ㅇ 편의점을 운영할 4명의 참여자들은 GS리테일 본사의 운영 직무교육을 수료하고, 편의점 근무를 통해 유통·매장관리 및 운영 등을 익혀 자립역량을 키울 예정이다.

ㅇ GS25 항동수목원점은 성공회대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, 연중무휴로 택배, 치킨, 카페25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ㅇ 센터 김학근 센터장은 “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자활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적·사회적 자립과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”고 말했다.